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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이정우 기자] 정부가 ‘11·3 부동산 대책’ 을 발표한 지 한 달을 맞이한 12월 첫째 주, 전반적인 청약경쟁률이 낮아지지만 새 아파트 분양은 줄을 잇고 있다.

건설사들도 내년 잔금대출 등 규제가 강화되기 때문에 연말 비수기에도 분양을 서두르는 모습이다.

3일 부동산114 조사에 따르면 다음 주에는 전국적으로 17개 사업장에서 9180가구가 분양된다.

서울에서는 삼성물산이 서울 서초구 잠원동(52번지 일대) 한신 18·24차를 재건축해 ‘래미안신반포리오센트’를 공급한다. 지하 3층~지상 32층, 6개 동, 전용 49~132㎡, 총 475가구로 구성된다. 이 중 146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청약은 7일 1순위·8일 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15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20일부터 22일까지며 입주는 2019년 6월 예정이다.

경기도에서는 신안이 경기 남양주시 다산지금지구 B-6블록에 ‘신안인스빌퍼스트리버’를 짓는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84㎡, 총 800가구다. 강변북로를 통해 송파대로·올림픽대로·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이용이 용이하다. 7일과 8일 각각 1순위·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는 14일에 발표한다. 계약은 20일일부터 진행하며 2019년 6월 입주예정이다또 화성 동탄2신도시 금호어울림레이크2차 등 택지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1순위 접수에 들어간다.

지방은 현대건설이 경남 창원시 팔용동 35-2번지 일대에 ‘힐스테이트아티움시티’를 선보인다. 지하 4층~지상 49층, 4개 동, 전용 84㎡, 총 113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에는 상업시설과 문화시설인 SM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청약 일정은 7일과 8일 1·2순위 접수가 진행되고 당첨자 발표는 14일이다. 입주는 2020년 4월 예정이다.

당첨자발표는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올림픽파크’ △서울 마포구 대흥동 ‘신촌그랑자이’ △경기 화성시 오산동 ‘동탄2신도시중흥S클래스에코밸리’ 등 41곳에서 진행된다.

계약은 △경기 수원시 호매실동 ‘수원호매실’ △경기 하남시 감일동 ‘하남감일스윗시티’ △경기 시흥시 은행동 ‘시흥은계’ 등 9개 단지에서 이뤄진다.

[12월 부동산 캘린더] 삼성물산·한신 등 전국서 9100여 가구 분양

부동산 업계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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